올웨이즈온 - 서울(사당)

주말에 급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친구 추천으로 간 '올웨이즈온'

사당역에서 내려서 가는 길... 날씨가 덥지 않아서 좋았다.

 

주말은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다.

입구부터 초록초록한 '올웨이즈온'

사람이 많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일찍 왔는지 우리 테이블만 있었다 ㅋㅋ

여유로워서 참 좋있다..

 

메뉴는 리코타치즈샐러드 와 새우샌드위치? 이렇게 2개 주문했고

 

 

가격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두 메뉴 각 10,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브런치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필수지..

 

전반적으로 음식은 무난했다.

특히, 샌드위치는 기대 안 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추천!!

 

12시를 넘어서 점점 손님들이 많아졌는데, 크게 붐비지 않아서

조용히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을 것 같다.

 

요즘 브런치 카페의 경우 기본 메뉴 가격이 15,000원 이상인데,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브런치를 하기에 괜찮은 곳!

 

** 내 돈 내산 리뷰, 먹고 난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