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食,道,樂 (식 도 락)

비스트로앤트로 - 서울(압구정역)

by 하루의꼼지락 2023. 12. 8.
반응형
SMALL

블로그 리뷰는 참 부지런해야 할 듯하다. 

7월에 방문한 '비스트로앤트로' 리뷰 시작...
 
미리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하였다. 내부는 아래와 같이 와인 마시기 편안한 분위기이고, 좌석도 많은 편이었다.


 

여기는 가급적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게 좋을 것 같다.

6시 조금 넘으니, 대부분 좌석이 다 찼으며 소개팅하는 커플들도 많아 보였다.ㅋㅋ

메뉴는 아래정도 있었고, 

Menu

 
와인 가격대가 음.. 80,000원부터 시작했었던 것 같다.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와알못인 친구랑 나는, 직원분에게 추천해 달라고 했고, 아래 화이트 와인을 시켰었다 ~

 


 

 
3명이 모였어서, 메뉴를 3개 주문했는데.

아시다시피 양이 적은 편, 4~5개 정도 시켜야 배불를 듯싶다.

식전빵도 주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네. ;;
 

"가지튀김 앤트로 후무스 ( 18,000 원)"

애피타이저라 양이 적다. 근데 맛은 있다.

 

"판콘토마테 (14,000 원)"

개인적으로, 이건 별로였다. 특색 있는 느낌도 아니었고, 차라리 가지튀김을 한번 더 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릴한이베리코목살 (36,000 원)"

이것도 무난한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파스타가 좋았을 것 같다.


 

3개 메뉴 중 또 먹는다면, 가지튀김 후무스를 추천한다. 

다음에 가게 된다면, 난 아마 이것만 3번 먹을 듯하다 ^^

 

사진은 큼직큼직한데, 사실 양은 2입거리 정도 인듯하니, 메인메뉴를 1~2개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분위기 내기에는 좋은 곳,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해서 서빙에 대한 불만족은 없었고,
좌석 또한 넓은 편이었다. 주변에 소개팅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조금 가격대가 있지만 소개팅 장소 혹은 연말 분위기 내기에는 추천!

 
그러나, 나는 또 방문하지는 않을 것 같다.ㅋㅋ
 
 
 

 
** 내 돈 내산 리뷰, 먹고 난 후기 **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