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풀렸겠다, 딸기뷔페를 즐기러 여러 가지 호텔 후기를 비교해보고
인터컨티넨탈 '스트로베리 에뷔뉴' 딸기뷔페로 결정.
2월 중순쯤에 3월 초에 가려고 검색해 보니, 이미 예약 마감 ㅋ
그래서, 한 달 전에 네이버로 예약해서 막바지인 3월 25일로 예약 성공ㅋ
가격이 1인 99,000원인데, 네이버로 예약하면 10% 할인해 준다. 그래서 "89,000원"
인터컨티넨탈 딸기뷔페는 주말에 AM 11:30과 PM 14:00로 총 두타임이 있는데, 우리는 11:30으로 예약해서 갔다.
OPEN 전에 뷔페 음식 사진 및 인스타샷 찍으려면, 미리 11시쯤 가면 이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우린 5분 전에 가서 사진을 많이 못 찍음..
인터컨티넨탈 딸기 뷔페는, 딸기 디저트 이외에 샐러드, 고기, 피자, 튀김 등 다양하게 음식들이 있었다.
음료는 딸기에이드, 딸기라떼, 샹그리아 중에서 하나 고를 수 있고 아이스커피도 마실 수 있다.
자리 안내까지 해주고, 요렇게 메뉴판?
시간은 2시간 제한인데, 개인적으로 시간은 조금 빠듯한 편이었다.
디저트는 전부 다 맛있었는데, 올리브를 좋아하는 나는 개인적으로 요게 맛있었당. 아주 강추임..
얼음철판?에 주는 딸기 아이스크림도 있는데, 이것도 꼭 먹어보길~
디저트를 제외한 음식은 전부 다 맛있어서, 하나를 Pick 하기가 어려움.. 꼭 하나씩 다들 맛보길!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수다를 많이 해서 그런지, 뷔페를 많이 즐기진 못했던 것 같다.
그래도 음식은 모두 맛있었고, 직원들 또한 친절해서 기분 UPUP
요렇게 포토존도 있는데, 사람 없을 때 찍으면 화사하게 사진이 아주 잘 나온다.ㅋㅋ
맛도 서비스도 매우 만족,
직원들 응대 매우 좋았다.
좌석은 넓은 쇼파석에 앉았는데, 전날에 호텔에 전화에서 자리 미리 요청하면 좋은 좌석에 앉을 수 있었음
가격은 높지만, 서비스와 음식이 만족스러워서 좋았음
** 내 돈 내산 리뷰, 먹고 난 후기 **
'食,道,樂 (식 도 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스트로앤트로 - 서울(압구정역) (1) | 2023.12.08 |
---|---|
몽탄 - 서울(삼각지) (0) | 2023.03.02 |
모던샤브샤브(센트럴시티점) - 서울 (0) | 2023.02.21 |
메리가든 - 서울(신논현) (0) | 2021.12.09 |
남촌 - 여주 (0) | 202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