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 나노씨엠에스

공모 일정 : 2월 25일 ~ 26일

배정 및 환불 : 3월 3일

납입 기일 : 3월 3일

상장일 : 3월 9일

희망 공모가액 : 14,500원 ~ 18,500원

공모가 : 20,000 원

주간사 : 키움증권

배정방법 : 50% 균등, 그 외 비례

 

 

'나노씨엠에스'의 '증권발행조건 확정'과 '투자설명서'를 살펴보자,

아래와 같이 모집 확정가액 20,000원으로 밴드 상단 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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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공모방법을 보자,

일반 공모 비율이 98%이며, 일반공모 비율 중 기관투자자 비율이 73%이다.

우리사주조합은 2% 비율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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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수요예측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기관총 경쟁률은 1,295.75 : 1로, 1000:1 넘었는데 최근 공모주들이 대부분 가뿐히 넘으므로 의미 없어 보인다.

국내 기관투자자중 '운용사'에서 451.53 :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편이다.

 

 

신청 가격 분포는 '18,500원 초과' 비율이 97.24 %로 가장 높았다.

의무보유 확약 기관 수 및 신청수량(주)는 총 신청 주식수량 대비 6.65%으로, 적은 편이다.

 

 

그래도 그중에서 절반 이상이 1개월 확약으로 보인다.

 

 

그래서, 공모주를 통해 얻은 금액으로 회사는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총 155억 중  아래와 같은 총 2개 항목으로 나눠 사용할 계획이다.

그중 약 57% 정도가 '시설자금'항목에 사용되고, 나머지 43%는 '기타'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래는 자금 사용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는데, 전반적으로 투자 및 개발에 자금이 투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자본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본다.(차입금 상환은 여러 가지 상황을 봐야겠지만, 눈에 띄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좋은 결과로 나오지는 못했던 것 같다.)

 

 

'나노씨엠에스'에 대한 회사 뉴스나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력은 20년 가까이 되는 회사이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위조화폐나 모조품 방지를 위한 보안 소재를 개발하는 회사로 보인다.

자세한 정보나 뉴스는 아래 회사 홈페이지 클릭.

https://www.nanocms.co.kr/

나노씨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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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트에서 참고하여, 간단히 재무제표를 살펴보자. (투자설명서랑 동일)

http://www.38.co.kr/html/fund/?o=v&no=1628

http://www.38.co.kr/html/fund/?o=v&no=1628

 

 

적자 상태이다가, 2020년 3분기에 흑자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과 2019년을 보면 영업손실과 당기손실이 확인되지만, 점차 감소된 형태이다.

2020년 3분기에 이익으로 전환된 이유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dart에서 대략 확인해보니, 매출액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2020년 9월에 당기 순이익으로 확인된 이유는 판매관리비가 2019년 말 기준으로 6억 정도 적게 기록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영업이익으로 나타난 것으로 추측된다.

2020년 3분기 재무제표로는 눈에 띄는 부분이 크게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비교한다면 2018년과 2019년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투자설명서에서 자본변동표와, 현금흐름표를 꼼꼼히 봐보자.

아래 dart에서 '재무에 관한 사항'을 확인해보면 된다.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224003230

나노씨엠에스/투자설명서/2021.02.24

당기손실로 나오는 상태이므로, 투자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아마 기술성장 특례기업일 것이다.

 

 

아래는 '나노씨엠에스' 관련 기사인데, 

기사를 읽어보면 QnA가 있는데, '나노씨엠에스' 공모주에 청약할 분들이 모두 궁금할 내용일 것 같아 공유한다.

한번 읽어보면 좋을 듯~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22212192953671

[IPO 돋보기]'화폐위조' 막는 나노씨엠에스, 바이러스까지 잡는다

 

 

※ 이 글은 개인적으로, 공모주 관련 회사 내용을 정리하는 것일 뿐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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