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 와이더플래닛

공모 일정 : 1월 25일 ~ 26일

배정 및 환불 : 1월 28일

납입 기일 : 1월 28일

상장일 : 2월 3일

희망 공모가액 : 12,000원 ~ 15,000원

공모가 : 16,000 원

주간사 : 한국투자증권

 

'와이더플래닛'의 '증권발행조건확정'와 '투자설명서'를 살펴보자,

아래와 같이 모집 확정가액을 16,000원으로 밴드 상단을 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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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공모방법을 보자,

일반 공모 비율은 95%, 우리사주조합 비율이 5%로 확인할 수 있다.

일반공모 비율 중 기관투자자 비율이 75%이다.

대부분 일반 공고로 신주를 모집하며, 일반청약자는 200,000주 내에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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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수요예측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기관총 경쟁률은 1,449.22 : 1로, 1000:1 가뿐히 넘었다.

지금 공모주 관련해서 사람들이 너도 나도 하는 것 같다. 대부분 경쟁률이 이럴 테니, 현상황에서는 1000:1 넘는 것이 크게 의미 없어 보인다.

국내 기관투자자중 '운용사(집합)' 에서 경쟁률이 높았으며, 대부분 경쟁률이 200:1은 넘는다.

 

신청 가격 분포는 '16,000원 이상' 비율이 약 91%로 가장 높았다.

다만, 의무보유 확약 기관 수 및 신청수량(주)는 총 신청 주식수량 대비 9.59%으로 같은날 청약하는 '레인보우 로보틱스' 보다는 낮다.

3개월 이상 확약이 28%이며, 1개월 이상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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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모주를 통해 얻은 금액으로 회사는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총 156억 중  아래와 같은 총 3개 항목으로 나눠 사용할 계획이다.

그중 약 50% 이상이 '기타'항목에 사용되고, '운영자금'에 약 30% '시설자금' 약 20% 사용할 계획이다.

 

 

'기타'항목에 사용되는 부분은 '신규사업'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 한번 자세히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와이더플래닛'에 대한 회사 뉴스나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광고관련 사업하는 회사로 보인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았을 때는 이제 10년 정도 된 회사이다.

 

자세한 정보나 뉴스는 아래 회사 홈페이지 클릭.

 

http://www.widerplanet.com/

와이더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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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트에서 참고하여, 간단히 재무제표를 살펴보자.

http://www.38.co.kr/html/fund/?o=v&no=1610

http://www.38.co.kr/html/fund/?o=v&no=1610

요약재무제표를 확인했는데,

우와 자본총계가 '-'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이익잉여금(결손금)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너무 안 좋은데?

게다가 영업손실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고, 당기순손실도 증가하였다.

요약 재무제표로 성적표가 너무 안 좋아 확인해보니, 회사 사이트에 재무제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등 확인할 수가 있었다.

 

음, 이런 상태에서 공모금액을 신사업에 투자한다라...

재무상태표를 보고, 위에 신사업에 투자에 대한 계획서를 다시 한번 보고 청약하는 것이 필요할 듯.

 

'와이더 플래닛' 관련하여 좋은 기사밖에 없었는데, 아래 기사가 자세히 나와 있는 것 같아 보인다.

적자 상태인데, 코스닥 상장하게 된 경우는 '사업모델 기반 특례 요건'으로 상장이 가능하게 된 것 같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0815494266389&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와이더플래닛 "광고계의 넷플릭스…독보적 마케팅 플랫폼" - 머니투데이

위에 내용도 클릭하기 귀찮으면 아래만 봐도...

 

<위 기사 내용 일부>

와이더플래닛은 사업모델 기반 특례 요건으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고 있다. 독자적인 사업 모델을 갖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면 적자 상태라도 상장이 가능하도록 한 제도다.

와이더플래닛의 2020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216억 원, 영업손실은 35억 원이다.

구 대표는 "와이더플래닛은 사업모델 기반 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지만, 매년 300억 원, 누적 20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 검증된 플랫폼 기업"이라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AI 투자가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제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일만 남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소프트웨어 기술 회사는 플랫폼 고도화가 이뤄지고 어느 지점을 넘어서면 본격적으로 수익이 대폭 증가한다"며 "그동안 데이터 및 고객 확보, 플랫폼 기술 고도화, 모바일 대응에 투자를 많이 했고, 이제 사업적 성과가 나오면서 퀀텀점프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와이더플래닛은 마케팅 플랫폼 고객 확대를 통해 올해 35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어 2022년 70억 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본격적인 이익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이 글은 개인적으로, 공모주 관련 회사 내용을 정리하는 것일 뿐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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