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여행

하카타 미야코 호텔 - 일본<후쿠오카>

by 하루의꼼지락 2023. 9. 8.
반응형
SMALL

2023년 2월! 후쿠오카 여행 중 머물렀던 2번째 숙소 리뷰 시작합니다~~~

3박 4일 여행일정 중 마지막 날 머물렀던 호텔이고요.

 

하카타 역에서 가까워요, 걸어서 대략 5~7분 정도 걸립니다.

저는 유후인에서 올라온 날이어서, 근처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걸어갔어요~

외관이 정말 이쁨 ㅋㅋ, 리셉션도 고급스러워요~

리셉션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빠르게 Check in 하고 호텔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디럭스 트윈룸'으로 예약했고, 당시에 금액은 약 300,000원 정도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방이 정말 넓고, 깔끔했습니다. 침대도 트윈베드였지만 넓었고, 매트리스 상태도 탄탄했습니다. 방 넓이가 첫날에 방문했던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과 동일했어요,

사진에는 못담았지만, 21인치 캐리어도 펼쳐도 다니기 절대 불편하지 않을 만큼 넓습니다.

옷장도 깔끔하고, 서랍 열어보면 요렇게 잠옷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1인치 캐리어는 여유롭게 펼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었고요, 정말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숙소 정말 좋았어요

뷰는 바로 앞에 공원이 보이는데, 나쁘지 않았고요.

룸 컨디션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리뷰 올릴 예정이지만 하카타역에 있는 미야코 호텔과 비교해 보자면 대욕탕을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어요.

 

화장실도 고급스럽고, 깔끔해요!!, 근데 사진을 못 찍음 ㅠㅠ

니시테츠 호텔과 비교했을 때, 조금 더 고급스러웠습니다.

 

 

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호텔중 추천할 점은 바로 천연대욕탕인데요, 호텔 13층으로 올라가면 대욕탕 & 루프탑 수영장은 이용할 수 있어요

 

제가 숙박했을 당시에는, 겨울이라 수영장은 패쓰하고, 대욕탕을 이용했는데,

관리를 매우매우 잘해서, 깔끔합니다. 여행 후 탕에 들어가서 몸 풀기 딱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으로 귀국 마지막날에 이 호텔에서 머무는 것을 추천합니다. :)

 

.

 

1. 넓은 Room

2. 최상의 Room condition

3. 천연대욕탕

 

이 호텔도 후쿠오카에서 먹어봐야 할 음식점하고의 거리도 대부분 걸어서 10분 내외예요, 

당연히 편의점은 종류별로 근처에 다 있고요 (LAWSON, Family mart, 7-eleven)

하카타역 이랑 엄청 가깝고요, 여행 마지막날 피로도 풀 겸 대욕탕을 즐긴다면

 

정말 완전 추천합니다.

반응형
LIST

'여행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 일본<후쿠오카>  (0) 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