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후쿠오카 여행 중 머물렀던 숙소 리뷰 시작합니다~~~
3박 4일 여행일정중 첫날 머물렀던 호텔이고요.
후쿠오카 공항에서 택시 타고 이동했는데, 대략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택시비는 한국돈으로 약 50000원 정도였던 듯
'솔라리아 플라자'에 내리고 4층 리셉션에 가면, 친절한 직원들이 Check in을 도와주고
호텔 어메너티는 recpeption 옆에 필요한 수량만큼 챙기면 됩니다.
(치약, 칫솔, 클렌징폼, eye remover, 샴푸, 린스, bath salt 등.. 없는 게 없음..
개인적으로,, 아예 클렌징 용품 안 챙기신 분들이라면 여기서 미리 챙겨가도 괜찮을 것 같은...ㅋㅋ)
저는 '시티뷰 모더레이트 트윈룸'으로 예약했고
들어가자마자 방이 정말 넓고, 깔끔해서 저와 친구 모두 '우와' 소리가 나왔습니다. 침대도 트윈베드 였지만 넓었고, 매트리스 상태도 탄탄했습니다.
사실, 숙소 예약 전에 여러가지 후기를 봤는데 일본 호텔이 사진과 다르게 작은편이라고 들었어서
예약전 전 룸 평수를 먼저 확인하면서, 호텔 객실 내부에도 이동공간이 있고, 또 편의점에서 사 온 주전부리를 먹을 수 있게 Table이 있는 숙소로 알아봤어요.
캡슐커피도 요렇게 있음
21인치 캐리어는 여유롭게 펼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었고요, 정말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숙소 정말 좋았어요
뷰는 바로 앞에 공원이 보이는데, 나쁘지 않았고요.
룸 컨디션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리뷰 올릴 예정이지만 하카타역에 있는 미야코 호텔과 비교해 보자면 대욕탕을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어요.
화장실도 고급스럽고, 깔끔
그리고 2번째로 이 호텔의 추천할 점은 바로 위치입니다. 아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백화점이 걸어서 5분 내외임 ㅋㅋ
위치가 정말 최고임..
호텔에서 대부분 걸어서 3~4분 내로 '이와타야 백화점', '파르코 백화점' 이용 가능하고, 당연히 텐진 역하고 버스정류장 이용도 가능합니다.
텐진역 돈키호테도 걸어서 5분 정도면 충분해요. 위치가 정말 깡패입니다.
특히, 근처 쇼핑을 목적으로 하신 분들 중에서 아래 조건의 호텔을 찾는다면, 거의 1순위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1. 넓은 Room
2. 최상의 Room condition
3. 백화점과의 위치
또한 후쿠오카에서 먹어봐야 할 음식점하고의 거리도 대부분 걸어서 10분 내외예요,
편의점은 종류별로 근처에 다 있고요 (LAWSON, Family mart, 7-eleven)
텐진역이랑 엄청 가깝고요, 호텔 주변에 텐진역 근처 백화점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두 번, 세 번 강조하지만 쇼핑하기 너~~~~ 무 좋습니다.
정말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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