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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G-TELP Level2 공부 2시간 하고 65점 이상 얻은 후기- No광고

by 하루의꼼지락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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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과목 중에 영어성적이 필요한 게 있었다.

누구나 많이 보는 TOEIC을 해도 되었지만, 사실 내 영어 실력의 경우 조금만 공부하면 TOEIC 700점대는 쉽게 나온다.

 

근데 나에겐 TOEIC이 참 짜증 나는 시험이다. 시험시간도 길고 ,, LC는 400 이상은 무난하게 나오는데 늘 RC가 최악이라..

 

그래서, 시간도 짧고 RC가 약한 나에게 더 맞는 시험이 없나 알아보다가 G-TELP가 있는 것임..

블로그 후기를 여러 번 읽어보니, 대부분 1달 독학으로 쉽게 했다고 하길래 

'오, 이걸로 준비해 볼까?' 

 

'쇠뿔도 단김에 빼라'라는 말처럼, 바로 시험응시 등록. ^^

후기를 보니 독학으로 충분하다고 하길래 인강은 따로 신청하진 않았고, 케이티 지텔프 Youtube를 들었다.

 

나처럼 TOEIC RC가 젬병이거나, 엄청 스트레스받는 사람한테

지텔프 문법은 개꿀이다 정말.... TOEIC에 비하면 너무 혜자 로운 시험임..ㅠ

 

우선 나의 성적부터 공개,

 

지텔프는, <문법>, <듣기>, <독해> 이렇게 3개로 나뉘어 있는데

 

첫 번째, <문법>

문법은 정말 30분만 유튜브 강의 듣고, 정리한 거 외우고 예제문제만 몇 개 풀면,, 큰 문제없다.

특히, 유튜브에 '케이티 지텔프'는 정말 갓벽이다. 아래 유튜브 링크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ALkZCoBQ0Zc 

나는 위에 유튜브 한번 보고, 인터넷에서 굴러다니는 예제문제 몇 개 풀어보고

시험당일날 2배속으로 다시 한번 듣고, 지텔프 보러 갔다. 문법이 아주 술술 풀림, TOEIC은 RC부터 짜증이 막 나는데 

지텔프는 답이 그냥 막 보여서 문제 풀면서 아주 신났음.ㅋㅋㅋ

 

두 번째, <듣기>

<듣기> 안에 4파트로 나눠서 출제된다. 듣기 파트는 대부분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파트인데, 

그 이유가 TOEIC 하고 달리 문제지에 보기만 있기 때문이다. (질문란이 비어있음.ㅋㅋ 내가 듣고 써놔야 한다)

먼저, 각문제에 대한 질문을 들려주는데 이걸 대충 쉽게 받아 적어놔야 한다.ㅋㅋ → 이것만 대충 잘해 놓으면 이미 50%는 먹고 간다.

왜냐하면, 대화가 문제 순서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적어놓은 질문에 대한 Keypoint를 들으면서 Catch 하면 되기 때문!

 

그다음 각 파트 Conversation이 시작되고, 그다음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각 문제에 대한 질문을 들려줌.

 

나는 듣기는 원래 성적이 좋은 편이라, 아래 유튜브를 참고해서 연습하고 시험 보러 갔다.

https://www.youtube.com/watch?v=gEjr7X665qk&t=1431s 

세 번째, <독해>

개인적으로 TOEIC 독해보다 쉬운 편이다.

지문 순서대로 문제가 구성되어 있고, 모르는 단어가 많아도, Keyword와 문맥의 흐름만 파악하고 있어도 어느 정도 문제를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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