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 씨이랩

공모 일정 : 2월 15일 ~ 16일

배정 및 환불 : 2월 18일

납입 기일 : 2월 18일

상장일 : ? (확인 중)

희망 공모가액 : 23,000원 ~ 31,000원

공모가 : 35,000 원

주간사 : 아이비케이투자증권

배정방법 : 50% 균등, 그 외 비례

 

 

'씨이랩'의 '증권발행조건확정'와 '투자설명서'를 살펴보자,

아래와 같이 모집 확정가액을 35,000원으로 밴드 상단을 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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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공모방법을 보자,

일반 공모 비율이 100%이며, 일반공모 비율 중 기관투자자 비율이 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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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수요예측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기관총 경쟁률은 1,371.37 : 1로,지금 상황은 너도나도 넣는 형태라 1000:1 넘는 것은 의미 없다.

국내 기관투자자중 '운용사(집합)'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대부분 경쟁률이 200:1 정도..

신청 가격 분포는 '31,000원' 이비율이 약 95.91%로 가장 높았다.

의무보유 확약 기관 수 및 신청수량(주)는 총 신청 주식수량 대비 12.97%으로, 10% 이상이다.

3개월 이상 확약이 약 14%이며, 1개월 이상이 약 94%로 1개월 확약에 신청수량(주)가 가장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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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모주를 통해 얻은 금액으로 회사는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총 223억 중  아래와 같은 총 3개 항목으로 나눠 사용할 계획이다.

그중 약 44% 정도가 '기타'항목에 사용되고, 약 29%는 '운영자금'에 27%는 '시설자금'에 사용할 예정이다.

보통 '기타'항목은 신규사업에 사용되는데,

투자설명서를 확인해보니 44%의 자금 모두 연구개발비에 사용된다고 한다.

 

'씨이랩'에 대한 회사 뉴스나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데이터에 AI 기술을 적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 특화 기업으로, 업력은 10년 조금 넘은 것 같다.

AI, 머신러닝, 딥러닝 등 시장 상황은 현재 좋다.

그동안 성장기였다면, 이제는 도약할 시기일 것으로 본다.

 

 

자세한 정보나 뉴스는 아래 회사 홈페이지 클릭.

https://www.xiilab.com/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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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트에서 참고하여, 간단히 재무제표를 살펴보자.

http://www.38.co.kr/html/fund/?o=v&no=1622&l=&page=1

http://www.38.co.kr/html/fund/?o=v&no=1622&l=&page=1

요약 재무제표를 확인했는데,

2019년 매출액이 70억 정도이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매출이 약 20억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2년간 순손실이다가 2019년에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모두 이익이 발생하였다.

다만 2020년 3분기까지의 재무제표가 영업이익 및 순손실이 너무 크게 확인되어 해당 분기에 저러한 금액이 나오게 된 이유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투자설명서 확인해보니, 회계정책 변경으로 인해 그런 듯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채택일은 2020년 1월 1일부터이다. 

 

경영활동과 관련한 주요 사항이 뭐 있나~

 

아래는 씨이랩 관련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01211104645

[AI기업] 씨이랩 "AI용 영상데이터 분석 최고··· 구글보다 10배 빨라"

 

아래는 씨이랩 관련기사 보다가, 최근 갑자기 공모주에 들어오신 분들이 한 번쯤 읽어보면 괜찮을 것 같은 기사다.

이전부터 했던 나로서는, 요새 너무 밴드 상단 초과가 많단 말이지...

그 정도 가격은 아닌데 말이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2100376i

공모가 거품 주의보, 상장사 70% 가격 올렸다 [전예진의 공모주 투자]

 

2월 15일과 16일에 3개의 공모주가 동시에 진행한다. 주간사도 각 1개씩이다 보니, 이미 3개의 증권 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상관없겠지만 아마 하나도 없다면 고민해서 하나만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하나도 없는 계좌라,, 이런 적은 첨이라 3개 기업 모두 보고 하나를 정해서 공모를 해야겠다.

 

 

※ 이 글은 개인적으로, 공모주 관련 회사 내용을 정리하는 것일 뿐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