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일정 : 4월 12일 ~ 13일
배정 및 환불 : 4월 15일
납입 기일 : 4월 15일
상장일 : 4월 21일
희망 공모가액 : 9,500원 ~ 11,500원
공모가 : 11,500 원
주간사 : 신한금융투자
배정방법 : 50% 균등, 그 외 비례
'이삭엔지니어링'의 '증권발행조건 확정'과 '투자설명서'를 살펴보자,
아래와 같이 모집 확정가액 11,500원으로 밴드 상단으로 결정되었다.
아래 공모방법을 보자,
일반 공모 비율이 98.1%이며, 일반공모 비율 중 기관투자자 비율이 73.1%이다. 우리사주조합 비율은 1.9% 정도
자, 수요예측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기관총 경쟁률은 1,427.15 : 1로, 경쟁률 역시나 1000:1은 넘겼다. 동일 기간에 겹치는 공모주로 '해성티피씨'이 있다.
국내 기관투자자중 '운용사(집합)'에서 523.54 :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편이다.
신청 가격 분포는 '11,500원 이상' 비율이 92.69 %로 가장 높았다.
의무보유 확약 기관 수 및 신청수량(주)는 총 신청 주식수량 대비 20.73%으로, 20% 이상으로 확인되어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같은 기간 공모하는 '해성티피씨'보다도 높다.
3개월 이상 확약이 약 38% 정도나 되는 상황. 50% 가까이는 안 되는 게 좀 아쉽
그래서, 공모주를 통해 얻은 금액으로 회사는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총 240억 중 아래와 같은 총 3개 항목으로 나눠 사용할 계획이다.
그중 약 52% 정도가 '시설자금'에 사용되고, 27%는 '기타', 나머지 21% 정도가 '운영자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사업의 내용 관련하여 보니, 제조 산업 전반에 걸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공부하는 기업인 것 같다.
'이삭엔지니어링'에 대한 회사 뉴스나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력은 10년도 안된 회사, 회사의 개요를 확인해보니 종속회사 중에서 '마라톤일렉트릭코리아'가 자본잠식 상태로 5년 경과 시 간주 해산을 거쳐 청산으로 종결될 예정이다.
눈에 띄는 경쟁력을 보이지는 않으나,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사업의 성장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그리고, '19년 말 기준 수출 비중이 당사 매출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음,, 사업의 내용 확인해보니, 아래 권상기 분야에서는 나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듯
자세한 정보나 뉴스는 아래 회사 홈페이지 클릭.
아래 사이트에서 참고하여, 간단히 재무제표를 살펴보자. (투자설명서랑 동일)
http://www.38.co.kr/html/fund/?o=v&no=1649&l=&page=1
매출액은 대략 400억대로 나오고 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보이는 상황
작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대략 1.5배 정도 증가되었는데, 해당 사항은 아래에서 재무에 관한 사항으로 확인해보자.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409000112
아래는 이삭엔지니어링을 청약할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기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1286629014808&mediaCodeNo=257&OutLnkChk=Y
※ 이 글은 개인적으로, 공모주 관련 회사 내용을 정리하는 것일 뿐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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