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일정 : 1월 20일 ~ 1월 21일
배정 및 환불 : 1월 25일
납입 기일 : 1월 25일
상장일 : 2월 4일(확인 중)
희망 공모가액 : 9,000 ~ 12,000 원
공모가 : 13,000 원
주간사 : 신영증권
배정방법 : 50% 균등, 50% 비례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증권발행조건 확정'과 '투자설명서'를 살펴보자,
아래와 같이 모집 확정가액 13,000 원으로 밴드 상단을 초과하였다.
공모비율을 확인해보면,
우리사주조합 3.5%이고, 나머지는 일반공모이다.
자, 수요예측은 어떻게 나왔는지 한번 확인해보자.
경쟁률은 1724.66 : 1로 수요예측이 1000:1은 넘었으며, 기간이 겹치는 공모주는 하나다(이지트로닉스).
이지트로닉스보다 경쟁률은 높게 나온 상황.
총 신청수량 대비 의무보유 26.5%이며, 3개월 이상 확약이 42%이다.
그래서, 공모주를 통해 얻은 금액으로 회사는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약 275억를 '운영자금', '채무상환 자금', '기타' 항목에 나눠 사용할 예정인 듯.
Dart에서 검색해서 봐보자면,,
주식의 총수 현황은 아래와 같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4월 설립된 회사로, 업력은 이제 20년 정도 된 듯.
[
당사는 글로벌 최고의 게임 콘텐츠 개발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일본 게임 시장에서 게임 개발 및 사업을 성공시켰던 게임 분야 베테랑들을 중심으로 2002년 4월에 창업한 콘텐츠 기업입니다.
당사는 설립 이후 약 10년간 아케이드 및 콘솔 게임을 위주로 개발 및 판매를 하였으며, 해당 기간 동안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게임 산업에서 당사의 입지를 구축하였습니다. 특히 당사가 해당 기간동안 성취한 건슈팅 게임에 대한 노하우 개발은 향후 당사가 VR 게임 최초의 건슈팅 게임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당사가 일반 게임 개발사에서 VR 콘텐츠 개발사로 전환하게 된 계기는 2009년 영화 '아바타'가 개봉되며 전 세계적인 3D 콘텐츠 붐이 일어나던 시기입니다. 당사도 새로운 3D 콘텐츠 제작과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평면 스크린에서 구현되는 제한적인 3D 체험에서 벗어나 공간 자체를 3D로 체험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술이 콘텐츠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겠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계기를 바탕으로 당사는 게임을 중심으로 한 가상 체험 공간 서비스 플랫폼에 대하여 자체 연구를 진행하으며 이를 기반으로 2012년 대한민국 정부 과제인 '체감형 디바이스 통합 플랫폼 개발 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자이로 센서, 가속도 센서, 지자기 센서를 결합한 복합 센서를 독자 개발함으로써 가상공간 속 전 방향 360도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헤드 트레킹 기술이 적용된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용 헤드트레킹 바'를 통해 특허까지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글로벌 VR 기기 제조사들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가상 증강현실 사업에 대한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고 역량을 키워오며 아래와 같이 사업분야를 확대했습니다.
]
위에는 Dart 전자공시에서 일부 확인한 내용.
아래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 홈피 주소.
http://www.skonec.com/
아래 '38 커뮤니케이션'사이트에서 참고하여, 요약재무제표를 확인해 보니.
http://www.38.co.kr/html/fund/?o=v&no=1742&l=&page=1
매출액은 있지만,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없다. 아직 돈 벌고 있지 않은 회사라고 보면 될 듯.
기술특례로 상장하는 회사일 듯.
자세한 건 아래 dart에서 '재무에 관한 사항'을 확인해봐야 겠다.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118000130
아래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를 청약할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기사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29182
**********************************겹치는 공모주*********************************
http://hardwarewear.tistory.com/178
※ 이 글은 개인적으로, 공모주 관련 회사 내용을 정리하는 것일 뿐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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